[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제일시스템(대표 김재영)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영 대표는 “아동복지시설 자혜아동복지센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멋진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일시스템은 2005년부터 자혜아동복지센터에 정기적인 자원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시설 아동들의 정서 및 사회성 개발 지원,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제일시스템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지역 대표 냉난방 전문 기업으로, 냉난방기 및 시스템에어컨 설치, 유지보수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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