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경영학부는 구정모 교수와 중견 노무법인인 백연의 권소영·전혜진 공동대표가 노사관리 전문인력 육성체계 구체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구정모 교수는 경영학부가 운영하고 있는 노사관리 분야의 전문가 육성체계와 소속 학생들의 해당 분야 사회진출 성과를 소개했다.
권소영·전혜진 공동대표는 “다원화되는 사회에서 노사전문가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목원대 경영학부생을 대상으로 공인노무사 육성 교육과정 참여는 물론 유관 분야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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