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전 군수, 신영호 도의원, 김경제 의장 등 참석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서천군 선거대책위원회는 5월 13일(화) 오전 10시 장항전통시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홍성희·김원섭·한경석·이지혜 의원, 충남도의회 신영호 의원, 노박래 전 서천군수, 노성철 전 군의원, 강신두 전 군의원과 당직자 등이 참석하여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홍성희 군의원과 한경석 군의원, 그리고 여성 당원 대표인 노데이지 당원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 연설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홍성희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청렴하게 살아온 도덕적인 후보"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한경석 의원은 "국가와 지역을 책임질 후보로서 김문수 후보의 리더십을 믿고 있다"며 강력한 지지를 강조했다.
여성 당원 노데이지는 "여성과 청년이 공정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후보는 김문수 후보뿐"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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