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대학교는 ‘CTL 학습서포터즈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밭대 교수학습센터(CTL)에서 운영하는 CTL학습서포터즈는 학생 주도의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직접 학습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교수학습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10기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총 8명으로, 앞으로 학습법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학우들에게 유익한 학습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현 교수학습센터장은 “CTL 학습서포터즈는 학생의 시각에서 학습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10기 서포터즈가 학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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