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 가정의 달 소외이웃에 '희망 나눔' 실천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 가정의 달 소외이웃에 '희망 나눔' 실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5.27 2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행사’ 성공적으로 개최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장은 27일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설본부 봉사단 20여 명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단은 1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센터 실내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후원금은 시설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과 자체 사회활동 기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아동복지센터 아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