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학년도 고학년 취업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고학년 취업캠프(모의면접) 프로그램은 재학생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실제 기업의 현직 인사담당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전과 유사한 분위기에서 인성 및 역량 중심의 모의 면접을 경험하고, 개별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3개 분반으로 나누어 직무별 조 편성을 통해 맞춤형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력서 작성이나 취업 특강과는 차별화된, 실제 면접을 연습하고 자신의 강·약점을 진단해볼 수 있는 실전형 훈련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취업을 앞둔 고학년 및 졸업생이라면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취업을 앞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면접 자신감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