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가 신인 및 청년 작가에게 도서관 전시공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플라이업(Fly Up)’의 네 번째 시리즈로 충남대 예술대학 조소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충남대 도서관은 오는 27일까지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전시 공간에서 충남대 조소과 출신 신진 작가 및 재학생의 전시회를 선보인다. 이번 플라이업 전시회는 대학 구성원, 지역주민, 도서관 이용객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충남대 도서관은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이 문화를 즐기며 꿈을 펼치는 대학·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자유열람실과 실내 정원, 전시 공간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에 적극 개방하고 있으며 음악, 영화상영,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대학과 지역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시공간 지원 프로젝트 ‘플라이업(Fly Up)’을 통해 신인작가, 지역의 청년작가, 아마추어 작가 등 예술작가들이 꿈의 날개를 펼칠 수(Fly) 있도록 전시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