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 평생교육시설 특별지도·점검 완료
대전동부교육, 평생교육시설 특별지도·점검 완료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06.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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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평생교육시설 14개소 점검
평생교육시설 특별지도·점검 진행 모습
평생교육시설 특별지도·점검 진행 모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부터 시작된 동부 관내 평생교육시설 14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운영규칙 준수 여부, 교습비 초과 징수 여부, 학습비 반환 기준 준수 여부 및 시설 및 설비의 관리 실태, 배상책임보험 가입,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 등 6개의 분야로 15개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평생교육시설 운영등록증 미게시 1건, 수강생 안전보험 기간만료 2건, 평생교육사 자격증 미비치 1건. 교육과정 변경 미신고 1건 총 5건을 적발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6월 중순 중으로 시정하도록 지도하였으며 현재 시정완료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양수조 교육장은“이번 지도·점검으로 평생교육시설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미비한 사항을 시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평생교육시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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