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치유명상협회(회장 유미형)와 유미형치유요가연구소가 'UN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하여 세종시민을 위한 '힐링 요가 & 명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초 중앙공원 어울림마당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유미형치유요가연구소 실내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요가와 명상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마음의 일렁임을 고요하게 가라앉히다'라는 요가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일상에 지친 세종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평화를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전문 지도 아래 다양한 요가 자세와 함께 움직이는 명상, 싱잉볼 명상 기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균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온전하게 주의를 두고 자각함으로써 내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와 마음에 대한 과정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깊은 내면의 평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유미형치유요가연구소장은 "UN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세종 시민들과 함께 요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마음 챙김을 돕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힐링 요가 & 명상 프로그램은 세종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요가와 명상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