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견례 행사 가져… "노사상생의 동반자적 노사문화 정립"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공동대표 박금자, 이상무)는 27일 오후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단체교섭을 시작하는 본교섭 상견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근로조건 향상 등과 관련된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출했으며, 앞으로 교육청과 노동조합은 2주에 한번씩 실무교섭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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