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의 "인생, 음식과 예술"로 성황리 종료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주민의 평생학습 생활화와 선진문화 주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기 위해 시행해온 제11기 명품서구 자치대학의 마지막 10회 강의를 지난달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지난 4월 19일 시작한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방송인 최형만, 강재헌 가정의학 전문의, 방송인 이홍렬, 김갑수 시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안숙선 교수, KBS 김은성 아나운서 등 수준 높은 명강사들을 초빙해 경제, 교양, 건강, 유머 등 다양한 주제로 명강의를 펼쳤다.
서구의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올해 5,0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명실공히 서구민의 열린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제11기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319명의 수료생 배출과 매 강의 종료 시 조사한 수강생 설문결과 98%의 높은 강의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큰 성과를 거뒀으며, 내년에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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