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제11기 자치대학 열번 째 강의
대전 서구, 제11기 자치대학 열번 째 강의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6.30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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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의 "인생, 음식과 예술"로 성황리 종료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주민의 평생학습 생활화와 선진문화 주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기 위해 시행해온 제11기 명품서구 자치대학의 마지막 10회 강의를 지난달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 제11기 명품서구 자치대학
이번 마지막 10회 강의는 방송인 이정섭 씨가 강사로 나서 ‘인생, 음식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지난 4월 19일 시작한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방송인 최형만, 강재헌 가정의학 전문의, 방송인 이홍렬, 김갑수 시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안숙선 교수, KBS 김은성 아나운서 등 수준 높은 명강사들을 초빙해 경제, 교양, 건강, 유머 등 다양한 주제로 명강의를 펼쳤다. 

서구의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올해 5,0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명실공히 서구민의 열린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제11기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319명의 수료생 배출과 매 강의 종료 시 조사한 수강생 설문결과 98%의 높은 강의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큰 성과를 거뒀으며, 내년에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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