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여고 다목적 강당 '도원관' 개관
서대전여고 다목적 강당 '도원관' 개관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7.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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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교육감·박병석 국회부의장 등 축하 동행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서대전여자고등학교(교장 신영길)에서 다목적 강당 ‘도원관(道圓館)’ 개관식이 열렸다.

▲ 서대전여고 다목적강당 개관식
‘도원관(道圓館)’은 지난해 8월 13일에 착공해 11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개관하게 됐으며 총 공사비는 약 20억원으로 교육청 지원금 14억원과 학교법인 장훈학원의 지원금 6억원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다목적 강당이 개관함으로써 기본적인 체육활동은 물론 다양한 학교 행사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인성과 능력을 갖춘 미래인을 육성’하는 서대전여고 교육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지역주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오늘 오후 3시에 개최된 개관식에는 대전광역시 김신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와 박병석 국회 부의장 및 학교법인 장훈학원의 이사장 등 외부 인사들과 학교 관계자 및 재학생이 참석해 도원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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