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자녀안심협의회, 소외계층 청소년 건강 지켜
동구자녀안심협의회, 소외계층 청소년 건강 지켜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7.18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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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보청기·우송대와 복지서비스 '맞손'

대전 동구 자녀안심협의회(위원장 남윤곤)는 지난 15일 가오동 한 식당에서 굿모닝 보청기(대표 장태정), 우송대학교 보건복지대학(학장 이현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 왼쪽부터 장태정 굿모닝 보청기 대표, 한현택 동구청장, 이현주 우송대 보건복지대학장, 남윤곤 동구자녀안심협의회 위원장
이번 협약으로 굿모닝보청기는 소외계층 난청청소년들에게 난청상담 및 연 10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하고, 우송대는 언어능력 저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교육과 함께 청소년 건강 강좌 및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세 기관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각지대의 어려운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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