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집례관으로 합동안장식 주관… 고인 넋 기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2일 국립대전현충원장으로부터 명예집례관 활동에 따른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오른쪽)이 민병원 국립대전현충원장으로부터 명예집례관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고 있다. 김신호 교육감은 지난 6월 27일 국립대전현충원 합동안장식 명예집례관으로 나서 순국선열들의 합동안장식을 주관하며 유가족들과 함께 고인들의 숭고한 넋을 기린 바 있다. 명예집례관 제도는 사회 저명인사나 지역 기관장 등을 ‘일일명예집례관’으로 위촉해 국립묘지 합동안장식을 주관하게 하는 제도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온유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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