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 목천읍은 29일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점심 나눔 잔치를 열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어르신 6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점심 나눔 잔치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정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