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 애플리케이션 개발 직무연수 몰두
세종시교육청 교사들의 스마트교육에 대한 열정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교육청은 더위가 한창인 요즘 초.중.고 교사 23명이 도담고에서 스마트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그램 직무연수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1학기에는 주말을 이용해 연수를 진행, 현재 하계 방학을 맞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디지털앨범, 내 친구 관리하기, 이러닝 앱, GPS 기능 활용 수상작 학습 등을 수강하고 실습해 m-Bizmaker 저작도구를 중심으로 쉽고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로 설계 및 제작과정을 통해 PC나 스마트폰에서 자료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만의 특화된 스마트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재미와 공부를 동시에 느끼게 하기 위해 교사들은 더위도 잊은 채 매진하고 있다.
유인식 미래인재과장은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서 스마트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교육청은 관내 교원들이 스마트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그램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개설.지원해 교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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