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청소년 돕기 성금 전달
대전 동구 가양2동 MG새마을금고(이사장 이한몽)는 6일 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사랑의 좀도리’ 성금 100만원을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17세, 가양2동 거주)학생의 가족에게 전달했다.

이한몽 이사장은 “투병기간이 길어져 치료비 및 간병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해 직원 및 조합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빠른 쾌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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