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시킨다
계룡시,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시킨다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8.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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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 동참 모범업소에 쓰레기봉투 지급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12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준 모범업소에 대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 이기원 시장


제공업소는 착한가격업소 13개소와 계룡사랑상품권 할인업소 41개소에 업소별로 50ℓ규격의 쓰레기봉투 20매씩 각각 지원된다.

시는 지난 5월 위생기준을 강화하고 현지실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13개소를 재선정했으며, 계룡사랑상품권 사용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외식업소 41개소를 운영해 개인서비스 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들 54개 물가안정 모범업소와 협약을 맺어 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한편, 시에서도 모범업소의 매출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참여하는 업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해 자발적인 참여로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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