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육창주의 유족 육의균 할아버지 방문 한현택 동구청장은 12일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및 유족을 방문해 위로했다. ▲ 한현택 동구청장은 12일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및 유족을 방문해 위로했다. 한 청장은 이날 용운동에 사는 독립유공자 故육창주의 유족인 육의균 할아버지(71)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고인의 희생을 기렸다. 고인은 1919년 충북 옥천에서 만세시위를 하다 붙잡혀 징역5년을 선고받고 공주교도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이후 독립운동 유공으로 2005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온유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