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모던종합상조 '천사의손길' 협약 체결
대전 동구-모던종합상조 '천사의손길' 협약 체결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8.21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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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계좌 정기후원 동참, 전 직원 천사알림이로 활동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향토기업인 모던종합상조(대표 남재광)와 ‘천사의손길 행복+ 운동’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향토기업인 모던종합상조(대표 남재광)와 ‘천사의손길 행복+ 운동’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모던종합상조(주) 직원들은 ‘천사의손길’ 1인1계좌 정기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전 직원과 가족이 천사알림이로 활동하는 등 ‘천사의손길’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모던종합상조(주) 계약자가 ‘천사의손길’에 기부 할 경우 계약금 특별 할인과 더불어 가입상품에 따라 2~4만원까지 계약자 명의로 ‘천사의손길’ 후원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천사의손길’ 후원 활성화와 상조가입 확대를 꾀하는 등 상생발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번 MOU체결은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천사의손길’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천사의손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신속하게 발굴, 지원해 고통받는 주민이 없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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