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으로 4대 전략 25개 중점 과제 추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동구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민관이 공동으로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은 구민안전 종합대책기본계획 보고회를 갖고 ▲자연재난 대책(풍수해대책 등 5개) ▲사회재난 대책(조류인플루엔자대책 등 5개) ▲안전사고 대책(어린이?노인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11개) ▲4대악 범죄 대책(성폭력 근절대책 등 4개) 등 4대 전략 25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선제적?예방적?근원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 청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지표의 하나인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민관이 네트워크를 구축,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불감증 해소를 통해 ‘안전한 동구, 행복한 구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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