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구민 위한 체계적 안전관리대책 추진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만들기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덕구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아울러 대덕경찰서, 동부소방서 등 안전관련 기관장 11명과 종교·언론계, 민간단체장 21명 등 총 32명을 위원을 위촉하고 관련 분야별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5개 분과 위원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분과로 이뤄졌다.
이들 5개 분과는 안심사회, 안심생활, 안심운전, 안심일터를 슬로건으로 ▲우리동네 안심마을 만들기 ▲1가정 1안전요원 확보하기 ▲보행자배려 운전하기 ▲작업전후 안전점검 습관화 등 11개에 대한 실천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덕구협의회 관계자는 이후 활동 계획과 관련 “로하스(LOHAS) 안전도시 대덕, 행복한 구민을 위한 선제적, 예방적, 근원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4대악 범죄,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사고 등으로 부터 구민안전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구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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