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예정자협의회 “입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대전도시공사에 감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갑천2BL 트리풀시티 엘리프 준공을 앞두고 입주 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원활한 사업 추진과 입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조한 공사의 노력에 협의회가 감사를 표하기 위해 준비했다.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산업㈜이 함께 시행한 대전 대표 공공분양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설계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도안 갑천지구의 핵심 입지에 자리를 잡아 교통, 교육,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인접한 주거환경 등 장점을 두루 갖춘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는 “공사 측은 입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성실히 청취하고 준공 과정에서도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입주예정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주거환경과 고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공공주택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오는 11월 준공 후 12월부터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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