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중장년 제3의 인생설계 본격 그린다
대전 서구, 중장년 제3의 인생설계 본격 그린다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9.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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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통합교육자도자 양성과성 개강식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3일 갈마동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방과 후 다양한 교육의 노하우를 통합한 프로그램 ‘방과 후 통합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 방과 후 통합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
방과 후 통합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교육부 ’2013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중장년 40대에서 50대를 대상으로 지난 8월 23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모집했으며, 오는 12월 11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3회씩 3개월간 무료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자본 확충의 일환으로서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수료 후에 바로 실전 수업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교육 참여자들에게 “방과 후 통합교육전문지도사로서의 제3의 인생설계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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