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대청결운동주간 지정… 취약지 정비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결운동과 제초작업을 전개했다.

서구는 오는 13일까지 대청결운동주간으로 정하고 동별로 자율적으로 취약지역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성묘길 주노선인 괴곡동 추모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도로 노견부 잡초 제거, 운전자시야를 가리는 수목 전지작업, 불법 투기된 쓰레기수거 등 도로변 환경정비도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2개반 10명으로 구성된 자체 전담팀을 운영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하천, 공원, 주택가, 도로변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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