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제198회 임시회 개회
대덕구의회, 제198회 임시회 개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09.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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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역구역지정·흡연피해 방지 조례안 등 심사

대덕구의회(의장 김금자)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금연구역지정, 흡연피해 방지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심사와 주요시설 및 사업현장을 방문한다.

9일 첫날, 개회를 시작으로 10일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에 출석답변 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대전광역시 대덕구 지방공무원 특수업무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대전광역시 대덕구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대전광역시 대덕구 보육시설설치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대전광역시 대덕구 환경보전기금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대덕구 금연구역 지정 등 흡연피해 방지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어 11일과 12일에는 대덕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관내 주요시설과 대청댐 완전도로통행안전개선공사 등 2개의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3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상정해 최종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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