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5일 도고농공단지 내 위치한 동양기전(주)(대표 양재하)을 방문해 생생한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양기전은 산업기계, 유압기기, 자동차모터를 주생산품으로 하는 제조업체로 2011년도에 아산공장을 설립하고, 연매출액 2,386억원의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복시장은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한 자리에서 “아산에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동차부품 기업이 입지해 지역 내 고용창출 효과뿐 아니라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에서 기업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 기업체와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