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발전방안·비전 제시… 체육인 화합의 장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회장 염홍철)는 9일 오후 충남대학교 정심화회관 대덕홀에서 2013 대전광역시생활체육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생활체육의 일상화 및 기반조성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 및 복지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생활체육진흥법 제도화에 대한 토론을 통해 국민의 생활체육권 보장 및 생활체육 법적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최근 회원단체간의 화합, 경영개선 및 제도발전 등을 통한 운영내실화 등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남아있는 과거의 관행을 일소하고 공정․투명한 환경을 위한 자정실천결의를 실시하여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생활체육인이 솔선하는 깨끗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체육계의 신뢰 회복에 기여하도록 하였다.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는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화합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다가올 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는 사회를 만들어 국민건강, 국민행복, 국민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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