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 다음달 6일 심신의학센터 정인철 교수가 진행하는 건강강좌 '마음을 살피는 시간 : 우울과 불면을 이겨내는 지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현대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우울감과 불면 증상을 주제로 한의학적 관점에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살펴보고 심신의학적 치유법 및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인철 교수는 한의학박사이자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및 대전한방병원 진료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한의학적 정신건강 치료 및 통합치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면은 많은 환자들이 겪는 현대인의 질환 중 하나로, 이번 강좌를 통해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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