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윤주봉 의원은 11일 신성동 주민센터에서 신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을 준비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 유성구의회 윤주봉 의원은 18일 신성동 주민센터에서 신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을 준비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신성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구 의원인 윤주봉 의원과 신성동 주민센터 김일기 동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어려운 가정 40세대에 김치, 조기등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이옥녀 부녀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주봉 의원은 “추석 명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여러분들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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