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충남대, '시민 인문강좌' 협약 체결
대전 서구-충남대, '시민 인문강좌' 협약 체결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9.12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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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인문강좌 운영
대전광역시 서구(서구청장 박환용)는 12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충남대학교 동서문명연구소(인문대학장 김응종)와 ‘시민인문강좌’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광역시 서구(서구청장 박환용)는 12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충남대학교 동서문명연구소(인문대학장 김응종)와 ‘시민인문강좌’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시민인문강좌’는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13 시민인문강좌 지원사업'에 서구 갈마도서관과 충남대학교 동서문명연구소가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의 참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공동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강좌는 다음달 1일부터 5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해 90분간 갈마도서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매회 선착순으로 지역주민 100여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갈마도서관(T.533-4283)이나 동서문명연구소(T.821-8523)로 전화하면 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식이 대학의 재능기부 공헌활동 확산과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활동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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