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봉사단…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광래)은 12일 오전 10시 당사 3층 강당에서, 민족최대의 명절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장우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아직도 우리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다. 곧 추석이 다가오지만, 그분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날이 될수도 있다”며 “적은 양의 송편이지만, 함께 나누며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어려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송편 150여Kg(750명분)은 각 당협별 관내에 위치한 복지단체와 동사무소에 전달되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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