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 회장에 양금봉 서천실버홈 대표가 선임되었다.
양금봉 서천군협의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셔서 어깨가 무겁다.”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평화통일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있어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통일정책을 건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통일이라는 민족적 염원을 이루기 위해 지역과 세대, 정파를 초월한 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22기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는 출범식과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통일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양금봉 협의회장은 제6대 서천군의회 의원과 제11대 충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천실버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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