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신임 의장단은 23일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의정활동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 유성구의회 신임 의장단은 23일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지난 16일 노승연의장과 권영진부의장, 유종원의회운영위원장으로 새롭게 구성된 신임의장단은 의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유성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후 노 의장은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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