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비 건립 2주년 및 서울수복 63주년 기념 추모행사
부여군 6․25 및 베트남 참전 유공자 규암면분회(회장 신덕균)에서는 지난 28일 규암면 오수리 6.25 및 베트남 참전용사 추모비 광장에서 지역의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관련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및 베트남 참전 용사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북한은 한반도의 불안을 통해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무모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참전용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안보태세를 구축으로 진정한 평화를 지켜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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