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 희생 장병 추모·해병대 위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 의원 및 직원 등 30여명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한반도 안보상황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지역 안보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켜 지역 안전과 행복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 도모하고자 국가 안보의 최일선인 백령도를 견학했다.

유환준 의장은 “북한의 도발위협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지역이자 군사적 요충지인 서해 최북도서 백령도를 방문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국가 안보와 안전은 국가 존립을 위한 전제로서 세종시의회는 지역사회의 안보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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