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주)더맥키스컴퍼니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강경포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3 강경발효젓갈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라벨을 활용한 지원에 나선다. (주)더맥키스컴퍼니 송규한 영업본부장은 지난 1일 논산시를 방문, 젓갈축제 홍보라벨을 전달하고 축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주)더맥키스컴퍼니에서 생산되는 소주 25만병에 2013 강경발효젓갈축제 홍보 라벨을 부착, 젓갈축제를 홍보하게 됐다.

(주)더맥키스컴퍼니는 (주)선양의 새로운 이름으로 그동안 황톳길 맨발로 걷기대회 및 크고 작은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