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도서관 시청각실서… 매주 화요일 열려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일 오후 7시에 30분에 갈마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인문 강좌' 개강식을 개최했다.

또한, 강사진은 ‘인간다움’에 대해 성찰과 소통의 학문인<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돕고자 문학, 역사 ,철학, 법 경제학, 언론 정보학 등 다양한 인문 주제별로 충남대, 교원대 등 20명의 전문 교수들로 구성됐다.
참여대상자는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매회 선착순으로 지역주민 100여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갈마도서관(T.533-4283)으로 전화하거나 갈마도서관 홈페이지(http://galmali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갈마도서관 (☎ 행사담당자 533-4283~4)로 하면되고, 일정 별 강좌 주제는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시민 인문강좌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야간에 운영되는 만큼 직장인에게도 좋은 교육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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