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1일 힐링캠프 실시·50여 가족 마음 맞대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5일 가족간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마음을 힐링키 위해 ‘가족 1일 힐링캠프’를 마련, 진잠초등학교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여한 50여 가족 100명은 진참초 강당에서 가족 마음 열기 및 하나 되기, 메시지 전달, 상황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1일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더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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