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소년 치유 통한 가족愛 높여
대전 유성구, 청소년 치유 통한 가족愛 높여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0.06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족 1일 힐링캠프 실시·50여 가족 마음 맞대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5일 가족간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마음을 힐링키 위해 ‘가족 1일 힐링캠프’를 마련, 진잠초등학교 강당에서 실시했다.
▲ 대전 유성구 가족 1일 힐링캠프
이번 가족 힐링캠프는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소통의 장으로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열렸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여한 50여 가족 100명은 진참초 강당에서 가족 마음 열기 및 하나 되기, 메시지 전달, 상황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1일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더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