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대전신세계는 대전 유성구청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용환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강도묵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전신세계 Art&Science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신세계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부한 5000만원은 취약계층 김장나누기와 난방비 지원, 지역 내 아동시설 환경개선사업, 영세소상공인 대상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 등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신세계는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21년 8월 오픈 이후부터 매년 유성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용환 대표이사는 “대전신세계는 앞으로도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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