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창의융합교육원, (주)비타콘과 MOU 협약 체결
백석문화대 창의융합교육원, (주)비타콘과 MOU 협약 체결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11.19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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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인재 양성 위한 새로운 교육 플랫폼 본격 출범
MOU 체결 기념 사진 촬영 (왼쪽 옥성아 대표, 오른쪽 이경직 총장)
MOU 체결 기념 사진 촬영 (왼쪽 옥성아 대표, 오른쪽 이경직 총장)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19일, 건학 50주년을 기념하여 앞으로의 백석문화대의 성공적인 운영과 확산을 위해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 (주)비타콘(대표 옥성아)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백석문화대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 ㈜비타콘 옥성아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비타콘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학의 확고한 의지와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디지털 확산에 최적화된 공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백석다빈치아카데미의 수준 높은 강연 및 전문가 인터뷰를 위한 콘텐츠 제작 ▲디지털 기획·촬영·편집·배포 및 폭넓은 홍보 협력 등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중점으로 둘 전망이다.

MOU 체결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기준 3번째부터 비타콘 옥성아 대표,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
MOU 체결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기준 3번째부터 비타콘 옥성아 대표,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이번 협약은 백석문화대의 교육 철학과 인재상이 디지털 콘텐츠라는 현대적이고 강력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디지털 교육의 선도적인 모델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비타콘 옥성아 대표는 “백석문화대의 오랜 역사와 미래 지향적인 교육 비전을 창의적인 디지털 콘텐츠로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백석문화대가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백석학원 건학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교육 콘텐츠의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강력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백석문화대는 (주)비타콘과의 전략적 시너지를 통해 바른 교육 이념을 보다 성공적으로 이끌고, 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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