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충청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졸업반 유아 107명을 대상으로 ‘숲속 졸업식’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별유치원’, ‘온숲어린이집’, ‘제일어린이집’에서 참여해 ▲숲속 운동회 ▲수치유 체험 등 활동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국립산림치유원은 유아의 발달수준(만 5세)과 누리과정 5가지(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자연탐구, 예술경험)를 연계한 신규 산림교육 프로그램 ‘숲은 튼튼, 우리는 쑥쑥’을 개발했으며, 내년에도 유아들의 산림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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