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화(火)·목(木)한 자소서·면접 특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화요일은 자기소개서, 목요일은 면접을 주제로 했으며, 당초 목표 인원보다 많은 총 332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강은 직무 기반 역량 중심의 자기소개서와 면접전략을 주제로 △공통계열 △인문경상계열 △공기업(공통) △이공계열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전략적인 서류 작성법과 모범 사례 분석, 면접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열별 강점 분석과 실전 질문 대응, 평가요소 해설, 모범 답변 분석, 실시간 피드백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취업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학일자리본부 담당자는 “매년 운영되고 있는 자소서, 면접 특강 프로그램은 참여자들로부터 꾸준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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