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문복위, 도유림관리소 직원숙소 신축 약속 지켜
충남도의회 문복위, 도유림관리소 직원숙소 신축 약속 지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10.11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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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현장 방문도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11일 도유림관리사무소 직원숙소 신축 현장과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현장(백제 테마 아울렛)을 방문했다.
▲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11일 도유림관리사무소 직원숙소 신축 현장과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현장(백제 테마 아울렛)을 방문했다.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011년 10월 충남도 도유림관리사업소(보령시 대천동 소재)를 방문한 자리에서 열악한 직원숙소에 대한 보고를 받고 후생복지를 위해 관사신축을 약속했다. 그 약속이 2년 후인 지난 9월 준공되어 빛을 보게 됐다.

장기승 위원장은 직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관사를 신축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직원들의 복지가 증진된 만큼 그 해택이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도유림관리사업소의 모 직원은 “그동안 직원들이 노후와 되어 열악한 숙소환경에서 불편을 감래하며 생활했으나 새로 신축된 숙소는 지상 3층규모로 7실에 편익시설이 갖춰져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한,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지역 상권이 백제 테마아울렛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연계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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