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전원자력연료(KNF)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이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정하는 제도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19년 인정제 시행 이후 올해까지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 대전지역 공공기관 협의체 ‘퍼블리코 대전’ 및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협업과제를 통한 연합 봉사 및 취약계층 지원활동 ▲ 업(業) 기반의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중심 사회공헌활동 ▲ 친환경·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경영 활동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창진 사장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획득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은 우리 회사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지원 노력과 직원들의 헌신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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