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본격 출범 대흥동 사옥마련 원도심 활성화 도움 될 듯
강창희 국회의장이 지난 10개월동안 공들인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을 통합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 중구 대흥동에 사옥을 마련하고 내년1월 출범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중소기업청에서 출범준비를 위해 7명의 산학연 인사로 공단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기관장 선출과 직제와 업무 등의 준비를 진행하고 대전시도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진흥원 예산은 올해 2천억규모지만 500여명의 공단직원들을 포함해 향후 10조원을 조성을 목표로 소상공인들의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촉진하면서 전통시장과상점가의 상권 활성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대전지역상권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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