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7일 ㈜지비스타일(CEO 박선희)이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4,465만원 상당의 아동용 홈웨어 및 속옷 2천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아동 실내복 전문 기업인 ㈜지비스타일은 1984년 창업 이후 국내 41년 업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26년간 전국 백화점에서 쌓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는 프리미엄 아동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고의 소재를 찾는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아동 실내복, 팬티, 브래지어, 런닝, 속바지 등으로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희 ㈜지비스타일 본부장은 “다가오는 겨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비스타일이 가진 역량으로 지역사회와 아동들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골고루 담아 전달해주신 ㈜지비스타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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