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 전통의 조선왕실 온천의 본 고장인 아산시는 온궁행궁, 온궁행열을 통해 웅장하게 재현해 정통성을 인정받았으며 축제기간 동안 두시탈출 컬투쇼, 출발드림팀, 전국노래자랑 등 유명 방송이 참여해 온천도시 아산시를 전국에 알렸다.
▲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특히 아산시가 지난 3년간 온천 의학 연구로 아산시 3대 온천의 의학적 우수성을 입증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방온천의료시스템과 온천수 상품 브랜드 "온궁" 등 온천의료관광산업의 성과를 국내외에 알렸다는 평이다.
이외 아산시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준 ‘제14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제4회 RGC 2013 전국로봇페스티벌’이 20일 성료했다.
▲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복기왕 아산시장은 “대한민국 最古의 온천의료관광도시 아산의 전통과 자부심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로 널리 알렸다. 아산시가 관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온천수 의료․미용 등 온천의료관광산업이 온천의료관광 도시로서의 독보적인 위상 확립과 아산시가 꿈꾸는 미래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600년 전통의 덕산온천이 자리 잡은 충남 예산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