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고 관리주체간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파트 관리책임자인 주택관리사(관리소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공동주택 관리 신규 시책이 소개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시와 관리주체 간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파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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